10월 21∼25일 청주 개최…방역 안전 최우선

▲김윤식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총감독과 오종혁 홍보대사, 이시종 충북지사(왼쪽부터). ⓒ충북문화재단
▲김윤식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총감독과 오종혁 홍보대사, 이시종 충북지사(왼쪽부터). ⓒ충북문화재단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오는 10월 21일 청주에서 개막한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2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요 콘텐츠 소개와 더불어 개·폐막작 등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6개 섹션 60여편의 영화를 선보일 이번 영화제는 5일간 온라인(온피프엔)과 오프라인 상영을 병행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오프라인 콘텐츠는 녹화나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공하는 등 ‘방역 안전’을 최우선할 방침이다.

영화제 개막작은 데뷔작 ‘붉은 수수밭’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세계적인 거장으로 부상한 장예모 감독의 신작 ‘공작조 : 현애지상’이다.

1931년 만주를 배경으로 항일투쟁에 나선 중국 공작조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스릴러 액션 영화다.

폐막작은 인도의 ‘고통을 못 느끼는 남자’란 와산 발라(Vasan Bala) 감독의 작품이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 수리야가 정의로운 수프리와 함께 위기 속의 사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일당백 액션 코미디다.

김윤식 영화제 총감독은 “올해 영화제는 정통 무예영화는 물론 무예에 뿌리를 두고 끊임없이 변주하고 발전하는 액션영화가 어떻게 작품성과 대중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영화제 홍보대사에는 그룹 클릭비 출신의 배우 오종혁이 위촉됐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예술계 전반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그는 최근 ‘강철부대’ 등 예능방송에서 강인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바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