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군이 민선 8기를 맞아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행정을 위한 민원처리 체계 구축과 종합 계획을 수립해 눈길을 끈다.

20일 단양군에 따르면 행정서비스의 다양화에 따라 복합민원이 발생했을 때 민원인은 여러 부서·창구를 경유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도입했다.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원스톱 민원 상담제 △민원인 1대 1 동행 서비스 △불이익 사전 검토 보고제 등을 운영한다.

원스톱 민원 상담제 운영으로 건축 인허가 등 복합 민원을 처리할 때 각 부서 담당 공무원들을 민원과 상담실에 모이도록 한 후 한자리에서 여러 부서의 업무를 한꺼번에 상담한다.

민원인 1대 1 동행 서비스는 공무원이 민원인을 담당 부서로 안내하며 복합 민원이 종료하고 민원인이 퇴청할 때까지 동행한다.

불만 민원이 예상되는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 집단 민원 등은 반드시 군수 또는 부군수의 사전 검토를 거치도록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했다.

이밖에 △민원 사전 심사청구제도 운영 활성화 △민원처리 기간 사전 단축 처리제 운영 △복합민원실무심의회 및 민원조정위원회를 운영한다.

단양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원해소를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민원 행정을 통해 감동과 신뢰감을 주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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