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소진섭 기자) 다음달 취임 100일을 맞는 정영철 영동군수의 세일즈 행정이 눈길을 끈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후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월 1건씩 투자협약을 체결해가고 있다.

투자협약을 통해 7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고 상시 고용인원은 165명이다.

대구농산㈜은 지난 7월 황간 물류단지 내 1만7천358㎡에 오는 2025년까지 300억 원의 투자협약을 했고, 8월 투자협약을 한 유원엔지니어링㈜은 2026년까지 영동산업단지 내 1만9천751㎡에 100억 원을 들여 본사를 경기도 안산에서 영동으로 이전한다.

16일에는 진시황영농조합법인이 영동농공단지 1만8천165㎡에 2026년까지 300억 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러한 정 군수의 세일즈 행정에 영동군의 지원책이 더해 투자유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동군은 투자 유치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고 맞춤형 인센티브 확대하고 규제 완화 등의 지원책도 마련했다.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해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고 있으며 기업을 직접 찾아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규제발굴단도 운영 중이다.

정 군수는 “글로벌 경기 불황이지만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만족스런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역 경제는 물론 고용창출에 파급효과가 큰 우량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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