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필자가 쓴 칼럼 중 ‘뇌에 각인되는 브랜드 네이밍’편에서 자신을 단번에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네임과 닉네임으로 차별화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고, 지난 칼럼에서는 정체성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퍼스널 브랜딩은 이제 누구나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브랜딩이라하면 기업에서나 하는 일쯤으로 인식했지만 이제는 기업뿐 아니라 개개인의 브랜딩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미 브랜드가 된 업체에서도 플랫폼에서의 브랜딩을 활발히 하고 있고, 고객의 마음을 얻기에 플랫폼에서의 접근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플랫폼에서의 브랜딩은 고객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게 하며 곧 매출로 연결이 된다는 것을 직감하게 만들어 준다.

그렇다면 플랫폼에서 브랜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 필자가 생각하는 몇가지 팁을 알려주겠다.

1. 정체성 찾기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라며 우스개소리를 자주하지만 그냥 쉽게 지나쳐서는 안되는 말이다. 일단 정체성이라함은 나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나를 세우는 것이다.

즉, 브랜딩을 할 때 나의 브랜드의 방향을 아주 뾰족하게 세우는 것을 우선순위로 해야 한다. 아주 뾰족하게 나온 것이 곧 정체성이다.

2.정체성 세우기

정체성을 찾았으니 세우는 것이 그 다음 할 일이다. 정체성을 세우는 것은 순전히 내 스스로가 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을 통해 나는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등을 생각한 후 ‘동기부여가’라던가 ‘외식업의대가’라던가 ‘쇼핑몰ceo’라던가 등등의 직업군(정체성)이 나오게 된다.

필자를 예로 들자면 퍼스널브랜딩컨설턴트 또는 브랜딩컨설턴트 명명한다. 이중에서도 플랫폼에서의 브랜딩컨설턴트가 나의 뾰족한 키워드이다.

‘고객과 브랜드를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교량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이 기본 내용이며, 이런 스토리가 있는 것이 정체성을 세우는 과정이다.

정체성을 세우는 것은 그 속에 내포된 내용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3.정체성 확립

정체성을 찾고, 정체성을 만들고 이제 마지막 단계인 확립을 해야 할 때다.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쐬기를 박는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나를 대신 표현해줄 만한 닉네임같은 것을 만들어 나의 정체성에 뿌리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필자가 현재 컨설팅하는 유리창청소업체 대표에게 지어준 닉네임은 ‘클린큐레이터’이다.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이며 남편에게는 ‘클린디자이너’라고 지어주었는데, 이후 자신의 정체성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이야기 했다.

유리창청소도구를 직접 수입해 유통을 하고, 청소 교육까지 실시하며 실버직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려는 것이 대표님의 목표인데 그 목표에 힘을 확고히 해준 것이 정체성을 한단어로 명명한 것이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정체성을 찾고 세우고 확립한다면 “나는 누구, 여긴 어디”라고 헤매는 일 따윈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스토리까지 알고 나의 뿌리를 내려줄 수 있다면 플랫폼에서의 고객과의 만남 또한 원활히 이루어질 것이다.

플랫폼에서만 필요한 내용이 아닌 어디서도 필요한 것이 정체성이다.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만큼 가장 기본이고 어렵기도 한 것이기에 필자가 이번 칼럼을 통해 또 한 번 강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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